바르지 못한 신앙과 바르지 못한 신학,
그리고, 바르지 못한 목회자들이 복음을 희석, 왜곡시키고,
영혼을 구원하는 것이 아닌, 멸망의 자리로 인도합니다. (지금 현재도)
세상의 많은 사람들은
어떤 일들과 사건, 겉으로 드러난 잘못들로 인해서
진정한 복음과 교회에 대한 잘못된 인식들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복음을 믿지 않으려 하고, 교회를 다니기 싫어합니다. 기독교인들을 혐오합니다.
만일 인간적, 세상적, 미신적, 신비적인 것들을 제하여 버리고,
바른 성경적, 신학적, 복음적인 것들이 사람들에게 전해진다면,
지금과는 좀 더 다른 모습이 있지 않을까 생각해 봅니다.
자신들이 동의하기 어렵거나, 그것을 따르지는 않을지라도
복음 자체와 교회에 대해서 거부 반응을 보이지는 않을 것 같습니다.
(이러한 생각과 표현이 너무 안일하거나, 지나치게 긍정적일 수 있습니다만,
오해와 왜곡으로 만연한 복음과 교회에 대한 지금의 모습이 그만큼 달라질 수 있다는 면에서)
우리 스스로 "복음"에 대한 인식이 바른가를 돌아보아야 하겠습니다.
기복적, 미신적, 인간적, 신비적인 신앙으로 세상의 것들을 추구하지는 않는지...
복음이 교훈하고 있는 바를 따라서
"하나님의 의"와 "하나님의 나라", "하나님의 영광"을 위한 신앙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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