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천지의 황당한 창조론
신천지는 어떤 곳인가? 성경대로 믿는 곳인가?
성경의 창세기는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하신 기사가 아니라는 것이다. 즉 성경의 창세기는 신천지 이만희를 예언한 비유와 상징적인 내용이라는 것이다.
즉 태초에 하나님이 만드신 빛은 이만희라는 주장이며 첫째날부터 일곱째날은 모두 이만희가 만든 신천지장막교회의 역사라는 것이다.
이만희가 직접 쓴 “천국비밀계시”라는 책과 “성도와 천국”이라는 책에서 그 내용을 직접 살펴보자.... 이만희는 이 책이 외부로 유출되지 못하도록 엄격한 단속을 하고 있다.
(창세기 1장은 실제 창조기사가 아니라, 비유와 비사라는 주장)
창세기 1장을 아담 이전의 일이라고 생각한다면 그것은 이치에 맞지 않다. 창세기를 기록한 사람은 모세로 그는 아담 이후 약 2,500년경 사람이다. 그가 기록한 5경의 내용을 보면 하나님은 사람들에게 보고 듣고 깨닫는 마음을 허락하지 아니하셨고(신29:4) 초림때 오신 예수님도 창세로부터 감추인 비밀을 드러내시되 비유로만 말씀하셨고(마13:35) 다만 때(그)가 되면 아버지에 대한 것을 밝히 이를 것을 약속하시고 승천하셨다(요16:12~14,25). 이와 같이 창세기 1장은 아담의 범죄로 말미암아 잃어버린 인간의 심령과 하나님 나라를 회복하기 위한 창조의 원리를 기록한 것으로 육에 속한 자연계의 창조를 빙자하여 비유와 비사로 오늘날까지 감추어 놓았던 것이다....... 창세기 1장을 표면적인 문자에 매여 육적인 창조라고 고집하는 주장은 과학적, 논리적, 현실적, 상식적으로 모순 투성이며 이러한 주장은 오히려 하나님에 대한 불신과 그릇된 성경관을 갖게 되는 요인만 될 뿐이다.(천국비밀계시 426-427)
(땅은 사람, 하늘은 지도자와 장막을 말한다는 주장)
땅은 흙으로 된 사람을, 하늘은 지도자와 장막을 말하는 것이다. 그곳 선민의 장막에 선민들과 함께하시던 하나님이 떠나가시니 공허요 빛되시는 하나님의 성령이 새같이 날아 왔다가 떠나갔기 때문에 그 장막은 흑암한 것이다.(성도와 천국 42)
(물은 세상을 말하며, 하나님의 신이 수면위를 운행하셨다는 것은 빛을 찾아 세상을 운행했다는 뜻이라는 주장)
뿐만 아니라 계시록 17장에서도 많은 물(바다)을 백성과 무리와 열국과 방언들이라고 하셨으니 본문의 수면은 세상을 말하는 것이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신이 수면에 운행하셨다는 말씀은 하나님께서 처음 하늘과 땅이 혼돈하고 공허하고 흑암한 후 빛을 찾아 이 세상에 두루 운행하셨다는 뜻이다.(성도와 천국 43)
너무나 황당하고 기가 막혀 일일이 설명과 비판을 할 필요도 없을 것같다.
다만 한가지 너무 무식한 주장이 있어서 그것을 밝혀 보자.
“하나님이 신은 수면 위를 운행하시느니라”(창1:2)을 이만희는 하나님이 빛(이만희)을 찾아 세상을 운행하였다고 주장을 한다.
수면에서 “수”는 히브리어 “마임”인데 성경에서 526번을 사용되었는데 모두 “물”(water)을 의미한다. 물이 세상을 비유한다는 해석은 너무나 자의적이므로 말할 가치를 못느낀다.
성경에서 이 단어를 찾아 이 단어 “물” 대신에 “세상”을 대입하여 보면 성경이 얼마나 황당하게 되는지 곧 알게 된다.
더욱이 “운행하신다”에 대해서 이만희는 아마 무엇인가 찾아 헤메고 돌아다니는 모터보트나 수상비행기를 연상하는 모양인데, 히브리어 “라하프”는 그런 뜻이 아니라, “알을 품다, 날개치다, 흔들다”라는 뜻을 갖고 있다.
공동번역은 “휘돌고 있었다”로 표준새번역은 “움직이고 계셨다”로 번역하였고 현대인의 성경은 “활동하고 계셨다”로 번역하였다.
다시 말하면 운행하다는 뜻하는 "라하프"는 “무엇을 찾아 돌아다닌다”는 뜻이 아니라, 마치 새가 알을 품듯이 날개짓을 하는 “작은 움직임”을 뜻하는 용어이다.
이 단어는 성경에서 창1:2을 포함하여 세 번이 사용되었는데 신32:11에서는 독수리가 날개를 “너풀거리다”에서 사용되었으며, 렘23:9에서는 “뼈가 떨린다”라는 뜻으로 사용되었다. 즉 하나님의 신이 수면 위에서 작은 움직임으로 계속 활동하셨다는 것은 독수리가 알을 품는 것을 연상시키며, 즉 성령께서 생명의 잉태를 위하여 창조사역에 동참하셨다는 뜻이다.
이만희는 그저 한문으로만 해석하여 “운행한다”는 단어를 빛을 찾아 온 세상을 헤메는 것으로 해석하고 있으니 웃지 못할 일이다.
즉 성령님을 이만희를 찾아 온 세상을 헤메는 모터보트나 수상비행기와 같은 존재로 만들어 버린 것이다.
다음 책의 내용은 비평할만한 기치를 느끼지 못하지만, 만화책이나 저질코메디 대사로 알고 여러분들이 웃으시라는 뜻으로 실어 보겠다.
결국 창세기부터 계시록까지 모든 성경이 이만희의 출현을 위한 예언적인 기록이라는 것이다.
(창세기의 빛은 진리의 소유자, 즉 이만희라는 주장)
위의 참조에서 본 바 수면은 바다 곧 세상을 두고 하신 말씀이며 빛은 진리의 소유자를 말씀한 것이다. 하나님께서 빛(진리)을 찾으시는 이유는 처음 하늘이 흑암(무지)하였기 때문이다. 즉 하나님의 나라 장막 백성이 배도하여 멸망받아 하나님의 나라가 세상나라가 되었기 때문에 그 심령이 밤이 된 선민을 깨우쳐 돌이키게 하기 위해 진리의 소유자인 빛을 찾으시는 것이다. 이와 같이 하나님께서 세상 나라가 되어버린 선민의 장막에서 한 진리의 소유자를 찾으시는 것은 타락한 아담의 세계에서 노아를 택함 같고 노아 때 비둘기가 바다에서 감람나무 한 잎을 찾은 것과 같으며 부패한(세상이 된) 예루살렘의 선민에게서 예수님을 택함과 같다(눅9:35). 하나님께서 어두운 세상 가운데서 한 빛 곧 진리(말씀)의 소유자를 찾으시니 이때부터 세상에는 빛과 어두움 곧 빛(낮)의 자녀와 어둠(밤)의 자녀로 나뉘어지게 되었다. (천국비밀계시, 432-433)
(창세기 첫째날이 빛이 되는 이만희를 비유하는 것으로 시작된다는 주장)
즉 모든 심령이 어두워진 가운데 빛이 출현하여 새시대가 시작되는 때를 첫째 날이라 일컫는 것이다. 2절의 흑암한 밤의 세계가 천년이 되었다 할지라도 빛이 와서 역사하기 전에는 빛이 없었기 때문에 첫째 날이라고 말할 수 없다. 이것을 좀더 이해하기 위해 다음 참조를 보자........ 참조에서 본 바 한 세대가 끝나고 새로운 한 세대를 맞이하게 되니 이때가 첫째 날이요 이는 하나님이 진리의 소유자인 한 빛을 택하여 세우시므로 시작된다.(천국비밀계시, 434)
(빛은 하나님 말씀을 소유하고 믿고 지키는 사람이라는 주장)
예수님은 요한복음 8장과 12장에서 “나는 세상의 빛이니 나를 따르는 자는 어두움에 다니지 아니하고 생명의 빛을 얻으리라”고 하셨다. 즉 위의 참조나 예수님의 말씀에서 보듯이 하나님이 수면 곧 세상에서 찾으시는 빛은 하나님의 말씀을 소유하고 믿고 지키는 사람이며, 하나님의 신은 그 사람을 찾아 다니신다.(성도와 천국, 43-44)
(첫째날은 빛이 되는 목자 이만희로 시작되고, 둘째날은 장막성전교회가 시작되는 것을 말한다는 주장)
첫째 날에 빛과 같은 목자를 택하고 둘째 날에 그 목자의 장막을 창조하는 것을 알린 말씀이다. 다음은 궁창을 만들어 위의 물과 아래의 물로 나뉘게 한다는 말씀에 대해 알아보자.이 말씀은 하나님이 떠난 오랜(깊음) 흑암세계인 처음 하늘과 처음 땅에서 목자(빛)를 하나 택하시고 또 세상 중에 새 하늘 장막을 창설하신 후 하나님의 택한 목자가 진리의 말씀으로 진리와 비진리 곧 하나님의 계시의 말씀(성경)과 세상 사람의 지식(사이비=주석)의 말을 갈라 심판한다는 말씀이다. 다시 말하면 진리의 소유자와 비진리의 소유자 곧 알곡과 가라지를 가른다는 말이다. 하나님이 택한 목자(빛)가 있기 전에 누가 이일을 하겠는가? 흑암 속에 있는 자들이 누구를 심판할 수 있겠는가? 이 일은 빛되신 참 목자와 새 하늘 장막이 창조되므로 시작되는 일이다.(천국비밀계시, 436)
첫째 날에는 2절에 본 바 혼돈, 공허한 땅과 흑암한 하늘이 있었다. 이것은 처음 하늘과 땅이 흑암으로 끝났음을 말하는 것이다. 이 일 후 빛과 같은 목자가 출현하므로 둘째 날과 세째 날에 2절의 하늘, 땅과 구별되는 새로운 하늘과 땅이 생겨났으니 이것이 참조에서 말하는 새 하늘과 새 땅이다. 그리고 이 새 땅이 바로 세째 날 천하의 물이 한곳으로 모이고 드러난 뭍이다. 또 이 뭍에서 바다물이 없어지게 되니 이것을 일컬어 바다도 다시 있지 않더라고 한 것이다. 계시록 17장 15절에는 일곱 머리와 열 뿔 가진 짐승의 무리를 많은 물이라 하였다. 이 많은 물이 계시록 12장과 13장에 본 바 하나님의 장막에 들어갔으니 그곳은 홍수가 난 것이 되고 이후 이들이 증거장막성전의 성도와 싸워 다시 바다로 쫓겨났으니 많은 물이 한 곳으로 모인 것이 된다. (천국비밀계시, 438-439)
본문의 큰 광명과 작은 광명과 별은 첫째 날의 진리의 목자(빛)가 둘째 날의 장막(하늘=궁창)에서 세째 날의 장막(뭍) 성도(나무)들로 네째 날에 창조한 새 이스라엘 나라를 말한다. 이들은 그들의 빛 곧 진리를 세상에 전하기 위해 구성한 계열들을 말하는 것이다.(442)
(이긴자 이만희와 열두지파 144000명이 이 땅을 다스리게 된다는 주장)
이 약속의 말씀대로 영계의 하나님 나라 곧 거룩한 성 새 예루살렘이 오늘날 다시 창조되는 새 이스라엘 열두 지파 첫 열매 144,000인에게 임해오는 것이다. 이 일이 이루어지려면 먼저 일곱 별(길예비 사자 일곱 목자)의 장막이 출현해야 하고 이들이 배도하므로 이 장막에 일곱 머리와 열 뿔 가진 짐승 곧 니골라당이 침노하여 사로잡게 된다. 이때 초림 예수님 때와 같이(마4:, 요16:33) 침노자 용의 무리 니골라당과 싸워 이긴 자가 나타나게 되고 이긴 자가 계시록 2~3장의 약속대로 영생의 양식과 심판하는 권세와 만국을 치리하는 치리권을 받아 새 이스라엘 하나님의 나라를 하늘에서와 같이 이 땅에 창조하게 된다. 이긴 자에게 하나님과 예수님과 약속한 새언약의 장막 거룩한 성 새 예루살렘이 하늘에서부터 내려와 임하게 되니 이긴 자가 하나님과 예수님의 보좌(계3:21)에 앉아 만국을 다스리게 된다. (천국비밀계시, 453-454)
(성경이 이만희의 과천 장막성전을 예언한다는 주장)
이 예언의 말씀은 약 2,000년전 사도 요한이 예루살렘 앞 밧모섬에서 받은 예수 그리스도의 계시이나 1966년 대한민국 경기도 과천소재 청계산하 일곱 별이(일곱 목자) 있는 일곱 금 촛대 길예비 장막성전에서 성취되기 시작하였다. 1966년부터 시작하여 14년이 지난 1980년부터 사단의 멸망의 기간 마흔 두달의 역사가 시작되므로 일곱 금 촛대 장막성전의 역사가 끝이나고 1984년부터 성경대로(계15:) 신천지 예수교 증거장막성전의 시대가 도래하였다. 필자는 이 사실을 현 세대와 6,000년 종교 역사를 위해 만천하에 공포하는 바이다. 이 일은 사람의 지식과 생각으로는 깨달을 수 없으며 오직 영적 계시와 영안(靈眼)을 가지고 성경을 통달한 자만이 알 수 있는 일이다(천국비밀계시, 맺음말)
물론 그 책들을 읽어보면 처음부터 끝까지 조작된 황당한 거짓말로 성경전체를 비유와 상징으로 간주하여 성경책의 결론을 이만희로 만들어 놓는다.
이러한 성경공부를 초급, 중급, 고급으로 나누어 몇 개월동안 받았던 사람들은 이만희를 신격화하고 성경이 예언하는 인물로 세뇌를 당하고 만다.
결국 세뇌를 당한 그들은 이만희를 죽지 않고 영생하는 유일한 목자이며 빛으로 알고, 이만희를 반대하는 자신들의 부모를 거역하고, 집을 가출하고 남편과 이혼을 하게 되는 것이다.
창세기부터 계시록까지 성경은 이만희를 예언하고 있다는 시나리오를 만들고 있는 것이 그들의 성경공부인 것이다.
(성경의 주인공이 이만희 한사람이라는 주장)
물론 4복음서와 서신서에서도 불가불 한 사람이 출현할 것을 예언하고 있고 계시록에서는 전반에 걸쳐 사도 요한을 그 주인공으로 출현시키고 있지만 실제의 주인공은 오직 사도 요한 격인 한 사람이다. (천국비밀계시, 35쪽)
왜 신천지는 예수의 영적부활을 주장하는가?
초등학생이 보아도 육체적으로 이만희가 2000년전에 오신 예수가 아니라는 것은 너무나 명백하다. 그러므로 예수가 이만희에게 영적으로 부활했다고 주장을 해야만 한다. 즉 이만희가 곧 예수이며 하나님이라는 것이다,
(이만희를 보는 것이 곧 예수님을 보며, 하나님을 보는 것이라는 주장)
육체인 사람이 어떻게 영이신 하나님을 볼 수 있는가? 영이 거처로 삼은 사람(고전3:16)을 보면 섬기는 것은 함께 하는 그 영을 보며 섬기는 것과 같다. 초림 때 하나님께서 임하신 예수님을 보는 것이 곧 하나님을 보는 것이었듯(요14:9) 계시록 성취 때에는 예수님께서 임하신 거룩한 성의 이긴 자(계3:12, 21)를 보는 것이 곧 예수님을 보는 것이요 예수님에게 임하셨던 하나님을 보는 것이 된다.(천국비밀계시, 490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