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잘 아는 대로,
찬송가 102장은 "주 예수보다 더 귀한 것은 없네"입니다.
주 예수보다 더 귀한 것은 없습니다.
그러므로
영원히 죽을 내 대신 돌아가신 그 놀라운 사랑을 잊지 못하기에 이 세상 부귀와 바꿀 수 없고,
이전에 즐기던 세상 일도 주 사랑하는 마음을 빼앗지 못하기에 이 세상 명예와 바꿀 수 없으며,
유혹과 핍박이 몰려와도 주 섬기는 내 마음이 변치 않기에 이 세상 행복과도 바꿀 수 없습니다.
그래서 세상 즐거움을 다 버리고 세상 자랑을 다 버렸습니다.
주 예수보다 더 귀한 것은 없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이 찬양의 가사가 진정 나의 고백의 찬양입니까?
정말, 주 예수보다 더 귀한 것은 없습니까??
혹시, 지금 우리가 가지고 있는 "주 예수보다 더 귀한 것"은 없습니까?
"주 예수보다 더 귀한 것"으로 여겨지는 - 자녀, 물질, 명예, 인간 관계, 시간, 환경 등을 어찌하시렵니까??
- http://cafe.daum.net/ansanhoebo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