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와 가톨릭의 공통점 (퍼온 글)
스님들이 웬만한 신부, 목사님들보다 훨씬 더 경건한 생활을 하는 것처럼 보입니다.
왜냐하면, 독신은 기본이고, 채식만 하며, 아침부터 밤까지 참선하고, 경전을 외우고 쓰며, 노동하고,
구제와 시주도 열심히 합니다.
실제로 제가 함께 생활한 대부분의 비구, 비구니 스님들이 온화한 분들입니다.
카톨릭은 겉으로는 기독교를 표방하지만, 실행에 있어서는 이교도들의 관습을 죄다 가져 왔습니다.
중국, 그리스, 이집트, 인도, 로마, 바빌론, 아프리카 등 세계 모든 종교에 있어 "여신숭배"는 공통입니다.
전 세계에서 오로지 <그리스도 신앙>에만 여신숭배사상이 없었는데,
카톨릭이 가증한 여신숭배사상을 아무 것도 모르는 마리아에게 덮어씌워 버렸습니다.
불교의 여신이 관세음보살이라면, 로마 카톨릭의 여신은 마리아입니다.
불교에서는 관세음보살이 중생의 구원을 위해 부처에게 중보한다면,
카톨릭은 성모 마리아가 그리스도와 하나님께 중보자 역할을 맡고 있습니다.
둘 다 관세음상과 마리아상 앞에서 기도합니다.
불교는 극락왕생의 업을 쌓기 위한 티켓을 팔며, 카톨릭은 천국행 면죄부를 사고 팝니다.
스님이 염주 돌리며 기도할 때, 신부는 묵주돌리며 기도합니다.
둘 다 기도문을 헛되이 반복하며, 수도자임을 표시하는 제복이 있습니다.
둘 다 금욕과 고행을 구원의 과정으로 강조하며, 둘 다 독신을 기준으로 성직자와 평신도의 구분을 합니다.
불교는 모든 사람에게 불심이 있다 말하고, 카톨릭은 만인구원론을 표방합니다.
둘 다 건물(절/성당) 안에 수많은 탱화/성화들과 불상/성상들이 즐비합니다.
둘 다 성물을 숭배합니다.
불교는 성자의 시체에서 나온 사리를 숭배하며,
카톨릭은 성자의 시체 조각(손톱, 이빨, 뼛조각), 옷 조각 등을 숭배합니다.
차이점이 있다면, 로마카톨릭은 "기독교"를 표방하는 바티칸 카발리즘 우상종교라는 사실 뿐입니다.
이렇게 간단히 불교와만 비교해 보더라도
로마카톨릭은 그리스도와 아무런 상관없는 우상종교임이 나타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