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못된 종교 화합 정신
불교, 유교, 힌두교, 기독교에서는 소위 W. C. F (세계 신앙 회의) 라는 모임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들은 종교 화합이라는 기치 아래 함께 모여서
"우리끼리 비평하는 것을 그만두고, 우리는 옳고 다른 사람들은 다 틀렸다"고 말하는 것을
더 이상 말하지 말고, 멈추자고 주장합니다.
그들은 주장하기를,
"우리는 하나님은 한 분이라는 사실을 알기에 이르렀고,
우리는 모두 기독교, 힌두교, 모하멧교, 불교, 유교의 같은 하나님을 경배한다.
우리는 모두 다 한 하나님께 예배한다.
그것은 마치 하나님이 계시는 정상을 향해 하나님의 큰 산을 오르는 것과 같다"고 합니다.
그러나, 이러한 주장은 완전히 잘못되고, 거짓되며, 왜곡된 주장입니다.
그들이 말하는 하나님은 성경에서 말하는 하나님과 완전히 다른 하나님입니다.
그러므로 서로 다른 각 종교의 방식이나 방법을 통해 어느 한 산의 꼭대기(하나님)에 도달하는 것이 아니라,
전혀(!) 다른 산에서 각자의 산 꼭대기에 오르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그들이 주장하는 방식으로 자신을 계시하지 않으셨습니다.
예수님의 탄생을 축하하기 위해서 불교인들이 플랜 카드를 내걸고,
부처의 태어난 날을 축하하기 위해서 기독교인들(?)이 플랜 카드를 내거는 것이 종교 화합이 아니며,
그러한 방식은 하나님이 원하시거나 기뻐하시는 일들이 전혀(!) 아닙니다.
모든 것의 기본 전제가 되는... 성경이 하나님 말씀임을 인정하지 않는다면,
결국에는 모든 것이 잘못되고, 거짓되며, 왜곡되는 것은 어렵지 않은 일이 될 것입니다.
성경이 말씀하는 하나님을 믿고 섬기며,
성경이 말씀하는 구원과 하나님 나라를 이해하며,
성경이 말씀하는 심판과 종말을 알아야 할 것입니다.
잘못된 종교 화합 정신 등의 일을 보면서 이 시대를 바르게 분별해야 하겠습니다.
오직 성경으로! (Sola Scriptur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