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 회복 2012. 6. 30. 10:15

우리는 여러가지 예민한 문제들에 있어서 한 가지 유념해야 할 것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것은 "판단"과 "비평 또는 분별력"에 관한 문제입니다.

어떤 문제에 대한 최후의 "판단"은 하나님께서 하시겠지만,

우리는 말씀에 비추어 "비평"하거나 또는 "분별력"을 가져야 한다는 것입니다.

그것은 그 사람의 인격이나 수고와는 무관한 것일 수 있습니다.

그것이 혹 설교에 관한 것이라 할지라도 말이지요...

 

 


# "그들이 선한 사람이라는 이유 때문에

    그들에게 있는 악한 요소마저 용납하는 것만큼
    복음의 정신과 가르침에 위배되는 것은 없다." (스프라그 목사)

   - 이안 머레이,「성경적 부흥관 바로 세우기」, (서울: 부흥과개혁사, p.202) 중에서...